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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낚시(2013년7월13일)

일상적인/생활 낚시

by 꽝 낚시 2013. 7. 1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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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7월13일 오랫만에 삼괴정 유료 낚시터 밤낚시 (저녁8시~다음날 아침6시)

 

초복에 몸보신 해도 시원찮은데...더운 날씨에 잠 안자고 모기에 뜯기면서 땀나고.. 줄담배 피고...깜박 졸다가 낚시줄

두어번 터지고... 잉어? 땅겨 보지도 못하고(기술부족 제어불능)... 붕어도 못 잡고 ...이젠 나이가 먹어서 눈도 침침해

낚시하기도 힘들고 피곤하다 (집 아내는 고기 잡아서 갖고 오지 말라고 하고 난 본전 생각나서 잡으려고 기를 쓰고 ....

그런데 손맛도 못보고 집에 와서 몰골을 보니 완전 패잔병 모습이네 ㅎㅎ 

 

2013년7월19일 삼괴정 밤낚시 (오후 한때 소나기)

 

붕어 포인트 첫번째 좌대 (2.4칸 2대) 밤에 고기 회유안함 ~첫날 자리 다른사람 잉어 잡음(줄터지고 낚시대 부러짐) 

대체적으로 밤에는 전부 낚시하는 사람 잘안됨 (새벽4시경 잉어 회유,5시부터 잔챙이 성화 ) 붕어3마리,잔챙이 몇수 

 

고기입질이 뜸하면 내떡밥에 불신이 생겨 다른 집어제를 첨가 하다보면 떡밥만 한바가지 (항상 그런것 같음 ~기준이 없음) ▼

 

 

바닥 봉돌채비 (내 찌 맞춤에 대해 믿음이 부족하여  - 마이너스 찌톱 2마디 맞춤)▼

 

클릭확대 (대환찌 유료용,이화찌 노지용)▼

 

캐미 없이 찌톱 2~3마디 나온상태▼

 

 

 

 

 

 

 

막대형 캐미꽂은 상태▼

 

방울캐미 무거움▼

 

이화찌 맞춤 동일▼

 

 

 

케미 반쯤 잠김▼

 

캐미 포함 찌맞춤후 캐미를 제거하면 찌 몸통까지 마이너스 부력발생▼

 

 캐미를 꽃으면 수면과 찌고무 일치(너무 가벼워 봉돌이 바닥에서 들뜨면 입질시 찌가 들어감 )

예민한 맞춤~적절치 못함 (사용한함)

 

 

 

이화찌 무거운 찌맞춤 ~이상태에서 주,야 케미 꽃으면 무거움 (강낚시)▼

 

예전에는 바늘바닥 마이너스 예민한 채비에 한쪽바늘  글루텐 ,다른쪽 바늘에 확산성 집어제를 달고 4~5호 바늘에 1호줄 4~5푼찌등 여러가지 방법(내림채비)을 해보았는데.... 현재는 봉돌 바닥채비로 운용하고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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