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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 장비 준비 요령

일상적인/문서자료

by 꽝 낚시 2015. 10. 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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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산행은 많이 걸어야 하는 관계로 장비의 무게가 엄청 중요하.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장비로 구성하면 좋으나 그럴수록 장비가격은 장난 아니게 높아 진다.

처음부터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면 두세번 씩 중복구매를 막는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주머니 사정 상 어쩔수 없이 가격대비 성능으로 장비를 구성한다.

식품도 수분이 적은 고열량의 음식을 챙긴다.

 

 

식기/스푼/젖가락 -  필수품

 

고어택스 자켓 : 가장 중요한 아이템이지만 가격이 비싸다. 비슷한 효과의 기능성소재 자켓이 많으므로 잘 따져본 후 싸고 좋은걸 구입한다.

                     고어자켓은 악천후에 쓰는 생존 필수품임이므로 비싼 고어자켓은 사치품이나 불용품은 아님

 

침낭 : 하계용, 동계용, 간절기용이 있다.

         동계용은 아무래도 무겁고 값이 고가이지만 추위를 타는 사람은 필수

         간절기용침낭+침낭라이너(침낭속옷)+침낭외피를 조합하면 침낭관리가 잘되고 보온효과고 오히려 더 높다. 완전필수품-

 

메트리스 : 발포(롤매트리스)와 에어로 구분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AIR를 강추한다.

              우선 팩킹(찜꾸리기)이 좋고 보온효과도 적게는 3~7도까지 차이가 난다. 필수품

 

비박용 타프 : 핵사나, 사각타프와 달리 비박용 타프는 경량이 매우 중요하다.

                  UL코팅+실리콘코팅 제품과 실코트라고 해서 실리콘으로만 뽑아낸 원사로 된 제품이 있는데 후자가 가볍고 고가다.

--               단, 일체형 탠트와 프라이가 있으면 타프는 없어도 무관하다. 아주중요한 필수품

 

스틱 : 스틱을 폴대로 사용하여 타프 천막을 칠 수 있다.

         평소 경량*고급소재의 스틱을 쓰던 사람은 비박장비로 인한 배낭무게의 증가로 스틱이 손상될 수도 있다. -완전필수품-

 

우비 : 상비 필수품

 

비비색 : 1인용 탠트라고 보면 된다. 침낭외피처럼 보이는데 머리부분에 폴대가 있어 일정한 공간을  텐트처럼 확보해주는 장비이다.

            팩이나 스트링으로 고정 가능하다.-개인비박 시 필수품-

 


 

비박 산행장비 및 배낭

 

산행시 필요한 물품들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참고만 한다.

가능한 중배낭 이상이 필요하다.
특히 겨울철 장비는 대단히 중요하다.
목숨과도 직결되기 때문에 소흘히 할수가 없는 장비들이며 하나 하나 꼼꼼이 챙겨 즐거운 산행이 되어야 한다.

 

봄철

여름철

비 올때

가을철

겨울철

 

 

중 배낭이상

중 배낭이상

대 배낭

중배낭

대 배낭

배낭 카바

배낭 카바

배낭 카바

배낭 카바

배낭 카바

등산화
(반드시 방수왁스 칠 할것)

등산화
(반드시 방수왁스 칠 할것)

등산화
(반드시 방수왁스 칠 할것)

등산화
(반드시 방수왁스 칠 할것)

등산화
(반드시 방수왁스 칠 할것)

윈드 자켓

윈드 자켓

윈드 자켓
(반드시 모자가 있는것)

윈드 자켓

윈드 자켓
(상의-모자 부착된 것)

우의용 바지

자켓 (하의)

긴 소매남방
(두꺼운것)

긴 소매남방

긴 소매남방

긴 소매남방
(두꺼운것)

긴 소매남방
(두꺼운 겨울용 남방)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헤드렌턴과 손전등, 건전지

계곡 샌달 및 여분 운동화
(산행후 갈아신을 신발)

모자

챙이 큰 모자

모자

모자

겨울용 모자

장갑

장갑

장갑

장갑

겨울용 장갑
(반드시 여벌 장갑 필요-눈에 젖을것 대비)

양말2켤레
(하나는 일반양말, 하나는 등산양말)

양말2켤레
(하나는 일반양말, 하나는 등산양말)

양말2켤레
(하나는 일반양말, 하나는 등산양말)

양말2켤레
(하나는 일반양말, 하나는 등산양말)

겨울용 양말2켤레
(하나는 일반양말, 하나는 등산양말)

여벌 속옷, 양말

여벌 속옷, 양말

여벌 속옷, 양말

여벌 속옷, 양말

여벌 속옷, 양말

수건

수건

수건

수건

수건

여벌 겉옷-하산 후 땀에 젖은 옷 갈아 입을 용 (츄리닝,남방)

여벌 겉옷-하산 후 땀에 젖은 옷 갈아 입을 용 (츄리닝,남방)

여벌 겉옷-하산 후 땀에 젖은 옷 갈아 입을 용 (츄리닝,남방)

여벌 겉옷-하산 후 땀에 젖은 옷 갈아 입을 용 (츄리닝,남방)

여벌 겉옷-하산 후 땀에 젖은 옷 갈아 입을 용 (츄리닝,남방)

1.8리터 물통

1.8리터 물통

1.8리터 물통

1.8리터 물통

1.8리터 물통

코펠

코펠

코펠

코펠

코펠

버너

버너

버너

버너

휘발유 버너

라이터

라이터

라이터

라이터

지포 라이터
(휘발유용)

부탄 가스 및 휘발유

부탄 가스

부탄 가스

가스및 휘발유

백색 휘발유

이중 컵
(보온력 유지)

수저 세트

수저 세트

수저 세트

수저 세트

수저 세트

나침판

나침판

나침판

나침판

나침판

호각

호각

호각

호각

호각

라디오

라디오

라디오

라디오

라디오

시계

시계

시계

시계

시계

등산지도

등산지도

등산지도

등산지도

등산지도

등산 칼

등산용 칼

등산용 칼

등산용 칼

등산용 칼

구급약
(일회용 밴드, 지혈제, 소화제, 소독약, 지사제 등 기본구급약 몇알)

구급약
(일회용 밴드, 지혈제, 소화제, 소독약, 지사제 등 기본구급약 몇알)

구급약
(일회용 밴드, 지혈제, 소화제, 소독약, 지사제 등 기본구급약 몇알)

구급약
(일회용 밴드, 지혈제, 소화제, 소독약, 지사제 등 기본구급약 몇알)

구급약
(일회용 밴드, 지혈제, 소화제, 소독약, 지사제 등 기본구급약 몇알)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와 필름

카메라와 필름

필기도구
(종이, 볼펜)

필기도구
(종이, 볼펜)

필기도구
(종이, 볼펜)

필기도구
(종이, 볼펜)

필기도구
(종이, 볼펜)

현금-전화카드
(차비와 여유돈)

약간의 현금

약간의 현금

약간의 현금

약간의 현금

신분증

신분증

신분증

신분증

신분증

산행리본

산행리본

산행리본

산행리본

산행리본

도시락

도시락

도시락

도시락

도시락

커피

커피

커피

커피

커피

과일및 야채
(밀감,사과,오이..등)

과일및 야채
(밀감,사과,오이..등)

과일및 야채
(밀감,사과,오이..등)

과일및 야채
(밀감,사과,오이..등)

과일및 야채
(밀감,사과,오이..등)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라면

비상식량
(건빵, 사탕, 미숫가루, 양갱, 초콜릿, 떡, 삶은계란, 소금, 육포..등)

비상식량
(건빵, 사탕, 미숫가루, 양갱, 초콜릿, 떡, 삶은계란, 소금, 육포..등

비상식량
(건빵, 사탕, 미숫가루, 양갱, 초콜릿, 떡, 삶은계란, 소금, 육포..등

비상식량
(건빵, 사탕, 미숫가루, 양갱, 초콜릿, 떡, 삶은계란, 소금, 육포,..등

비상식량
(건빵, 사탕, 미숫가루, 양갱, 초콜릿, 떡, 삶은계란, 소금, 육포..등

기 타


휴지

휴지

휴지

휴지

휴지

쓰레기 수거 봉투

쓰레기 수거 봉투

쓰레기 수거 봉투

쓰레기 수거 봉투

스페이츠

아이젠

비에 젖지 않게 예비 옷을 싸 둘 큰 비닐봉투

고글
(선글라스-설경에 의한 눈부심 방지용 안경)

스틱

귀마개

얼굴두건
(안면모)

방한 마스크

겨울 등산용 내의

보온병

쓰레기 수거 봉투

     

    1.배낭의 구조와 기능

     

     

     

     

     

    2.배낭의 종류

     

    가장 일반적인 배낭이 되어버린 티어드럽 스타일의 제품은 Soft sack이라고도 한다.

     

     

     

     

     

    인터날(Internal) 시스템의 배낭은 공격용(Attack sack) 혹은 등반용 배낭이라 부르며 후레임(Frame)이 배낭의 안쪽에 설계되어 있다.

    많은 양의 내용물을 비교적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어 고산등반이나 극 한지등에서의 탐험활동에 주로 사용된다.


    엑스터날(External) 시스템의 배낭은 트레킹(Trekking) 또는 여행용(Hiking)배낭 이라 부르며 배낭을 지지하고 있는 후레임이 배낭의 바깥에 설계되어 있어 내용물의 수납이 편리하나 잡목과 바위가 많은 우리나라와 같은 산악지형에서는 불편하여 주로 미국이나 유럽의 공원등지에서 애용된다.

     

     

     

    3.좋은 배낭이 갖추어야할 기본조건 


    가볍고 튼튼하며 쓰기 편리해야 하고 등판과 멜빵 시스템이 자기 몸과 잘 맞아야 한다.
    또한 배낭이 몸에 자연스럽게 달라붙어야 하며 무게를 어깨와 등 허리에 골고루 나눠주는

    써스펜션(Suspension)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좋은 배낭의 첫째 조건은 배낭의 크기나 모양 등판과 멜빵의 구조와 길이 같은 것들이 자기 몸과 잘 맞아야 하며,

    멜빵과 허리벨트의 높이와 길이를 자신의 몸에 맞게 아래위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멜빵은 무거운 짐을 지고 여러 날을 걸어도 어깨가 아프지 않아야 하며

    등판은 등이 베이지 않도록 두툼해야 한다.

    등판에는 사람의 척추 곡선모양에 맞는 후레임(Frame)이 들어 있어야 착용감(Fitness)이 좋으며

    오랫동안 메고 다녀도 등에 땀이 차지 않는 통기성(Ventilation) 구조 이어야 한다.

    아울러 허리벨트는 어깨에 실리는 무게를 골반쪽으로 나눠줄 수 있는 써스펜션(Suspension) 구조 이어야 한다.

     

     

    4.등판의 시스템과 기능

     

    등받이(Lumbar pad)
    등받이는 멜빵 허리벨트와 함께 배낭의 전체등판을 구성하고 있으며

    등에서 가장 깊숙이 들어간 허리 부분의 공간을 채워 등과 배낭이 안정되며 알맞게 밀착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등받이 역시 뛰어난 복원력의 스펀지와 탄성이 높은 EVA고밀도 폼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거운 배낭을 매었을 때 안정감을 높여주고 허리의 부담을 덜어준다.
    하지만 빗물에 의한 수분을 흡수할 수 있어 쾌적하지 못한 것이 단점으로 사용 중 주의를 요한다.

     

    헤드 스페이스(Head Space)
    공격용(Attack sack) 혹은 등반용 배낭이라 부르며

    이 배낭의 특징은 가장 윗부분에 뚜껑(보통 헤드나 탑 포켓 이라 부름)이 달려 있다.

    한 이 뚜껑은 사람의 뒷머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목이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지는데 제한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보다 많은 시계 확보와 목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배낭의 맨 윗부분에 활동 공간을 확보해 주었는데

    이 공간을 헤드 스페이스라 한다.

     

     

     


     등판(Backpanel)
    등판은 무거운 하중이 엉덩이 아래로 처지지 않게 하는 기준인 동시 안락한 착용감(Fitness) 과 편안함을 유지해주는 배낭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무거운 배낭은 엉덩이 바로 위에(허리벨트 윗부분이 엉치뼈 보다 1인치 위에 위치하도록) 실려져 있을 때 가장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고 보행 중 호흡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신체(척추,어깨,등근육)의 부담을 줄여준다.

    어떤 사이즈의 Suspension이 자신에게 맞는지를 알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7번째 목뼈(목뼈 중 고개를 조금 숙이면 가장 튀어 올라온 뼈)로부터 엉치뼈(골반)의 윗부분과 수평으로 만나는 요추 뼈(허리띠 부분)까지 의 길이를 잰다.
    그 다음 자신의 등 길이와 배낭의 등판 높이를 맞춰 결정하면 된다.

     등받이(Lumbar pad)
    등받이는 멜빵 허리벨트와 함께 배낭의 전체등판을 구성하고 있으며 등에서 가장 깊숙이 들어간 허리 부분의 공간을 채워 등과 배낭이 안정되며 알맞게 밀착되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배낭의 중심을 잡아 주고 배낭 무게를 몸에 고르게 나눠주는 역할도 함께 한다.
    등받이 역시 뛰어난 복원력의 스펀지와 탄성이 높은 EVA고밀도 폼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무거운 배낭을 매었을 때 안정감을 높여주고 허리의 부담을 덜어준다.
    등받이가 얇으면 장비에 등이 배겨 오랫동안 매고 다닐 수 없으므로 푹신해야 한다.하지만 빗물에 의한 수분을 흡수할 수 있어 쾌적하지 못한 것이 단점으로 사용 중 주의를 요한다.
    허리벨트(Hip-belt)
    배낭 디자인에 있어서 또 하나의 큰 문제점은 어떻게 아래로 향하는 힘을 배낭 모양이 뒤틀어짐 없이 허리벨트가 지지 하는가 하는 점과 배낭의 흔들림이나 쏠림을 줄여 체력소모를 줄이고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는 점이다.
    그럼 먼저 허리벨트가 본인에게 알맞은 크기인지를 알아야 하며 그렇기 위해서는 엉치뼈(골반뼈) 둘레를 재면 된다.
    가장 이상적인 사이즈로 착용 하였을 시 허리벨트 끝부분이 '엉치뼈 보다 5cm 정도 더 길어야 편안 하다.
    허리벨트의 안정된 착용 방법으로는 허리벨트 패드가 허리를 감아 안듯이 착용 되어야 배낭의 하중을 지지할 수 있다.
    허리벨트 착용방법 중 허리벨트와 배낭 몸체를 이어놓은 배낭의 하단 양쪽에 달려있는 허리벨트 조임 끈의 용도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드물다.이 조임 끈은 대부분 큰 배낭에 달려 있는데 큰 배낭은 허리벨트가 등받이 부분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허리벨트를 하더라도 걸을 때 배낭이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허리벨트를 찬 다음 반드시 양쪽 허리벨트 조임 끈을 알맞게 조여 주어야 한다.
     
    조절된 허리벨트가 자신에게 알맞은 각도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배낭의 뚜껑(Top pocket)이 자신의 발뒷굽치로 향하도록 배낭을 거꾸로 하여 적당한 힘으로 당겨 완벽하게 착용한 후 허리벨트 패드 부분을 적당한 힘으로 눌러 허리벨트가 흘러 내리지 않으면 자신에게 알맞은 허리벨트 조절이 끝이 난다
    허리벨트 착용방법 중 허리벨트와 배낭 몸체를 이어놓은 배낭의 하단 양쪽에 달려있는 허리벨트 조임 끈의 용도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이 드물다.이 조임 끈은 대부분 큰 배낭에 달려 있는데 큰 배낭은 허리벨트가 등받이 부분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허리벨트를 하더라도 걸을 때 배낭이 좌우로 흔들리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허리벨트를 찬 다음 반드시 양쪽 허리벨트 조임 끈을 알맞게 조여 주어야 한다.
     
     
     멜빵 (Shoulder Harness)
    자신에게 알맞은 배낭을 선택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쾌적하며 안락한 착용감(Fitness) 을 갖춘 멜빵의 선택이다.멜빵은 어깨와 겨드랑이 곡선에 맞추어 설계된 입체 패턴의 멜빵을 선택해야 하며 멜빵 길이 조절 끈은 적당한 힘을 주어 메었을 때 멜빵스폰지 끝부분과 멜빵하단 조절 끈의 길이가 12~15cm 이하가 유지 되어야 적당하다 그 이상이 되면 더 큰 사이즈의 멜빵을 선택해야 한다.
     
     
     
    헤드 스페이스(Head Space)
    공격용(Attack sack) 혹은 등반용 배낭이라 부르며 이 배낭의 특징은 가장 윗부분에 뚜껑(보통 헤드나 탑 포켓 이라 부름)이 달려 있다.또한 이 뚜껑은 사람의 뒷머리 부분에 위치하고 있어 목이 자연스럽게 뒤로 젖혀지는데 제한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보다 많은 시계 확보와 목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배낭의 맨 윗부분에 활동 공간을 확보해 주었는데 이 공간을 헤드 스페이스라 한다.
     
    후레임(Aluminum stays bar)
    후레임은 배낭의 모양을 유지하고 하중을 등과 허리에 효과적으로 나누기 위해 배낭의 등판에 수직 또는 U자형으로 세운 알루미늄,또는 플라스틱 뼈대를 말하며 고급 배낭에서는 배낭의 전체 무게를 줄이기 위해 카본(Carbon)이나 듀알루미늄(Dualuminum)과 같은 경량성 후레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후레임은 주로 중간 크기 이상의 배낭에 들어 있었으나 현재는 소비자의 인식과 제품의 고급화에 따라 소형 배낭에 까지 모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인체골격 모양의 후레임이 자기 몸과 잘 맞지 않는 경우에는 후레임 을 꺼내 자기 몸의 곡선에 따라 다시 휘어 사용하면 보다 안정되고 안락한 착용감(Fitness)을 얻을 수 있다.


     무게중심 조절 끈(Top pull straps)
    멜빵의 어깨 부분에 달려있는 탑풀 스트랩은 배낭이 몸에 달라붙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배낭이 뒤쪽으로 처지거나 걸을 때마다 윗부분이 앞뒤로 많이 흔들릴 때 탑풀 스트랩을 당겨주면 휠씬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좋은 조절 방법으로는 배낭에 짐을 꾸린 다음 배낭을 메고 배낭 멜빵의 아래 조절 끈을 적당한 길이로 조절한 다음 다시 두 손을 올려 탑풀 스트랩을 각각 잡아당겨 정당한 상태를 유지시킨다. 이때 어깨로 향하는 탑풀 스트랩과 등판과의 각도가 45도를 유지할 수 있을 때 가장 이상적인 무게중심의 균형(Balance)이 된다.

     

    몸체 윗부분 짐 고정 끈(Top goods fixed straps)

     이끈은 짐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 준다.

     

     
    배낭 옆 조임 끈(Side straps)
    배낭 안쪽의 내용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잡아주며 필요에 따라서는 바깥쪽 사이드 부분에 텐트 폴, 방석, 스키 플레이트 와 같은 장비들을 붙들어 메는 역할을 담당한다.

     운반 손잡이(Carry handle strap)
    배낭을 보관할 때나 가까운 거리를 운반할 때 사용되며 클라이밍중 배낭을 로프에 메달아 끌어 올릴 때도 사용된다.
     

     

    5.배낭 꾸리기

     

    배낭이 좋더라도 짐을 잘못 꾸리면 배낭이 무겁게 느껴지고 힘이 많이 든다.
    배낭을 잘 꾸리기 위해서는 먼저 장비와 짐들을 용도별로 부피나 무게별로 나누어 잡주머니에 담아 놓아야 편리하다.
    부식이나 물기가 있는 것들은 비닐 주머니에 담아놓으면 더욱 안전하다.
    물론 배낭을 꾸리는 방법도 등산의 형태에 따라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짐 꾸리기 방법을 소개 한다.

     

     

     

    6.배낭 메기

     

    1. 배낭을 맬 때는 먼저 허리벨트 끈과 허리벨트 좌우측 고정 끈, 탑풀 스트랩, 멜빵 길이 조절 끈들을 헐렁하게 여유 있게 늘여놓는다.

     
    픽켈 고리(Ice axe loops)
    등산문화에 대한 주변여건과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등산의 유형도 변화 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픽켈이나 아이스 바일 등은 전문산악인이나 빙벽하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쉽게 접할 수 있는 장비는 분명 아니다.

    그러므로 홀더에 픽켈을 제대로 붙들어 멜 수 있는 사람도 그리 많지않다.

    그림은 피켈 홀더에 픽켈을 조립하는 방법과 등산용 지팡이(stick)이를 붙들어 메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가슴벨트(Chest-belt)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장시간 걷다 보면 멜빵이 어깨 근육을 뒤쪽으로 잡아당겨 쉽게 피로가 쌓이기 마련이다.

    가슴벨트는 등 뒤쪽으로 잡아당기는 배낭의 무게중심을 가슴 앞쪽으로 모아주는 역할을 하며 하산 중에는 배낭이 흔들리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가슴벨트는 손쉽게 채우고 풀기가 쉬워야 하기 때문에 투 터치 SR버클을 주로 사용한다.

     

     

    빵 D-RING 고리(D-ring)
    멜방 앞가슴 부분에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작은 D-자 모양의 고리가 있다.

    이것은 손전등, 썬글러스 케이스(Sunglasses case), 핸드폰 케이스(Cell phone case) 등과 같이 작은 소품들을 걸어두기 위한 것이지만

    사용자에 따라서는 이곳에 웨빙이나 코드 슬링으로 긴 고리를 달아서 손잡이로 잡고 다니기도 한다.

     

    배낭바닥(Backpack Bottom)
    배낭의 바닥은 마찰이 가장 심한 곳이다. 그래서 코듀라(Cordura), 발레스틱(Balistic) 등 높은 인장력과 충격 흡수력이 뛰어난 두터운 원단을 겹으로 덧대 사용하거나 케블라(Kevlar), 스타본드(Stabond)와 같은 첨단 신소재 등도 쓰이고 있다. 또한 바닥에서 스며드는 물기를 막기 위해서 반드시 방수 처리가 된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배낭커버(Rain cover)

     
     

     

     

                     실용적인 3계절 비박장비 (오케이아웃도어닷컴)  합 : 47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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