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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2016년8월21일)

일상적인/동네꽃 풍경

by 꽝 낚시 2016. 8. 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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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8월21일06:40 지곡동네 주변 배롱나무꽃 (목백일 木百日紅)

 

배롱나무의 꽃을 백일홍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다른 식물이다

 

최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일찍핀 배롱꽃은 고사되고 꽃도 잘 안피다가 며칠전 소나기 한번오고 날씨가 약간 누그러져

배롱꽃이 늦게 피기 시작 (매년 8월초순경에 피었슴)

 

 

8월25일 다시 가보니깐 다죽고 꽃이 없음 가뭄에 100일홍꽃이 10일홍도 못되고 고사(요즘 비한방울 없이 계속 더움)▼ 

 

 배롱나무 흰색꽃 아직 못피고 있슴 ▼

 

 

 

 

 

 

 

 

 

 

백일홍(百日紅)

 

백일홍이란 꽃이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이다. 꽃말(흰꽃)은 ‘순결’이다. 백일홍은 원래 잡초였으나 여러 화훼가들이 개량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들꽃을 개량한 본보기의 하나이다. 배롱나무의 꽃을 백일홍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다른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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