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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어 낚시 연습

일상적인/생활 낚시

by 꽝 낚시 2017. 3. 1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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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3월4일 신항만 도보 방파제

 

물막이 방파제 배타고 들어 가는곳 2월 중순경부터 헛탕을 많이 쳤슴(고등어,학꽁치 없음) 

최근 도보 빙파제 숭어 카드 낚시 연습겸 내,외항 탐사 해보았는데..외항 중간지점에 낚시꾼들이 많고 숭어도 가끔씩 올라옴

잘 잡는 사람들은 많이 잡고 본인은 한마리 잡기도 어려워 며칠 연습 핑게대고 낚시 줄기차게 다니고 있음 (백수라서...)

 

 

 

 

 

 

 

 

3월13일 도보 방파제

 

외항 강풍으로 낚시  어려워 등대쪽 내항에서 바람 등지고  카드채비 하다가 황어 잘잡힘

황어가 산란기? 인지 배도 볼록하고 알도 차있음 (연안 가까히 2~3m수심에서 가끔씩 잡힘)

대부분 사람들은 황어 맛없다고 기피 하는데..본인도 많이 잡힐때 다른사람 몇마리 줌

 

황어 육질이 부드럽고 쫄깃 한데 냉장고 하루 숙성후 먹으면 단단하면서 식감이 좋은데 인식이 안좋아

황어 잡으면 어떤 사람들은 패대기침 (강성돔,벵어돔,고등어,선호자)     

 

 황어 7수, 숭어 2수 (황어 5마리는 다른 사람 주었음)▼

 

3월14일 신항만 도보 방파제

카드 채비에 밑밥을 동조 시켜 낚시 하다 보니깐  다양한 고기들이 잡혔음

 

뱅어돔 (28cm) ,망상어 ▼ 

 

14:00경 천둥,소나기 우박에 비 쫄딱 맞고 낚시 철수 (항만 벗어난 지역에는 비가 안내렸음)  

 

3월15일 풍랑주의보

전일 밑밥이 남아 카드채비 연습 핑계로 강풍 등지고 15:00까지 낚시후 철수 (황어, 숭어 몇수)

숭어 낚시 연습하면서 느낀점은 넓은 바닷물에 하루 종일 밑밥만 축내면서 고기 오기를 기다리는

지루하고 재미 없는것이  카드채비라는것인데... 그러다가 비자립찌가 넘어지면(기우뚱) 한마리 잡는맛?

숭어,고등어는 회유성이기 때문에 밑밥 뿌린다고 고기 모이는것이 아니고 밑밥 뿌리면서 기다리는것이 

숭어 카드낚시 인것 같음 (돌팔이 초짜 생각)

그런데 황어가 더 잘잡히는것 같음 (3월 황어 산란기)

 

 

 2017년3월16일 신항만 보도방파제

 

2017년3월18일 보도방파제

 

2017년3월20일 보도방파제 내,외항

 

2017년3월27일 보도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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