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벽증 강박관념

 

정리정돈에 집착하는 결벽증 

 

2017년8월14일 10:20경  비내리는날  환경관리함을 께끗하게 정리하는 모범적인 아줌마

 

전에부터  동네 지나가면서 무심코 몇번 보았는데...삼복더위에 밤낮으로 우리동네 빌라  9개동?을 다니면서

음식물 수거통도 청결하게 닦고...쓰레기함 종량제 봉투속에 쓰레기 잘못들어간것 골라 내는것도 같고..

종량제봉투 불량한것도 준비한 비닐봉투로 교체하는것을 멀리서 유심히 보았는데...나이 많은 아줌마가 

안스러워 보이고 날씨 더운데 고생을 많이 하고있음 

 

 

 

 

 

 

 

 

 비가와서  자전거 주차대에서  종량제 쓰레기 점검확인중 ▼

 

 

밤에도 잘못버린게 없나하고 안심이 안되는지 홀로 고생이 많은데... 통,반장도 아니고... 환경관리팀장 직책은

동네에서는 없을테고 (모범표창이라도 드리면 좋겠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지나치게 쓰레기 수거물에 집착하여

분리수거가 잘못되면 안된다는 결벽증 강박관념이 심한것같은 생각이들어 안타까운 마음이듭니다       

 

어디사는지도 잘모르겠고... 동네사람 누구하나 관심갖고 보는사람도 없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