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새 부화 관찰중 (2017년7월30일)

 2017년7월말경 동네근처 높은나무에 새집을 틀고있는 직박구리새를  우연히 발견

 

 

 

근처 나무에 숫놈새가 항상 경계를 하고있음 ▼

 

까치가 새집 가까히 얼쩡 거리면 직박구리새 암,수 두마리가 날카로운 부리로 사정없이 공격(그러면 까치가 물러섬)▼

 

8월14일 요새 며칠 계속 비내리고 있는데...숫놈새는 비맞고 계속 경계태세 변함 없음 ▼

 

 

2주 가까히 오다 가다 한번씩 들여다 보는데 ...날씨가 안좋아선지 새끼 부화가 늦는것 같음

 

8월17일 곤충을 입에 물고 새끼에게 먹이 줄려고 하는것 같음(1마리 부화)▼

 

새끼1마리 입부리만 보임 ▼

 

 새둥지가 높은곳 나뭇잎 장애로 관찰및 사진 찍기가 어려움

 

8월22일 07:00 새끼한테 먹이주는 어미새 순간포착 ▼

 

 

 

알이 몇개 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새끼는 2마리만 부화한것 같음 ▼

 

 

먼저 부화한 새새끼  날개 고르는  깃털이 많이 자란것 같음 ▼

 

 

 

 

 

 

사람이 새집 근처 얼쩡거린다고 경계태세 울부짖음 ▼

 

 

매일 새 지켜보는것도 힘들어 그만 두고 싶지만  며칠후 다시 새끼 순간포착 할때 사진 연결

 

높은 나무위에 있는 새알 부화및 새끼 생태관찰은 어려움 (나뭇잎 시야장애 ,카메라 장비, 촬영기술등.. )

 

2차 직박구리 새끼 새 관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