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어 낚시 (2019년5월28일)

2019년5월28일 경남 양산 죽전낚시터 향어 낚시(18:00~익일07:00) 밤 바람 불고 추움

포항,경주에는 잉어,향어 잡이탕이 없고 손맛터는 있는데...예전에는 많이 있었음

바람 쐴겸 멀리 포항에서 양산까지 원정 낚시 다녀왔음

붕어 잡이탕 ▼

2호지 향어 잡이탕 ▼

이곳 처음 이라 먼저 자리 잡고 있는 사람 주변에서 3.0칸 2대 사용 (수심 얕음 1m?)

떡밥 던지자 마자 참붕어(피래미떼) 물고 흔들고 난리

떡밥 단단하게 크게 달아도 찌올리고 주둥이,몸통 걸리고 무지 피곤함

밤에도 피래미 성화 극심 .향어 올때까지 밤새 떡밥 던져 보았지만 헛방

포항 피래미들은 떡밥 뜯어 먹다가 작아지면 입질 치솟아 오르는데...

이곳 양산 피래미는 돌덩이 같은 떡밥도 물고 흔드는데 대책이 없음

그렇지만  양산 낚시꾼들은 자기들만의 기술로 잘 잡겠지?

밤새 산란하는 잉어? 산쪽 물가에서 많이 첨벙거림 

날새면 철수 하려다가 05:00경 떡밥 던지는 시점에 향어(43m급) 한마리 잡고 혹시나 헤서 한번 더 잡아 보려 했지만

피래미만 수두룩 잡혀 올라옴  (떡밥 던지는 지점 수면 피래미 먹이 활동으로 작은 물방울이 보글보글함 )

향어 탐사낚시 엉겁결 한마리 잡고 07;00경 철수 

2019년6월4일 양산 죽전낚시터 향어 밤낚시 (17:00~익일07:00) 날시 많이 더움

일전에는 피래미떼 성화로 떡밥 사용시 피곤하여 현지인들 처럼 옥수수 미끼를 준비  

옥수수 미끼를 양 바늘에 달아 놓으니깐 피래미떼들이 잘 뜯어 먹질 못하고 짝밥 (옥수수,떡밥) 사용시 물고 흔들고 난리

어분떡밥 병행 사용하면서 밤새 향어 45cm급 4마리 엉겁결 잡았음 (3칸대 경질대 고기 제어 하기 힘듬)

향어 45cm급  마리당  2.5kg  체고가 육중함

2019년6월22일 양산 죽전 낚시터  밤낚시 (19:00~06:00)

토요일 사람들 많이 왔는데... 향어, 잉어 잡이탕 낚시 꽝

대부분 장대(4칸대 이상) 사용하는 낚시인들이  많고... 본인은  둑방근처 수심 깊은곳 에서 3칸대 사용

홀로 낚시 했는데... 헛방 (수심 깊은곳 에서 낚시하는 사람 한명도 없음 )  현지 낚시 기법 적응에 미흡함 

양산 죽전 낙시터 환경미화 문제로 좌대 텐트 일부 철거 상태     

2019년6월24일 양산 죽전 낚시터 (15:00~익일 05:00)

일전 고기 헛방으로 미련이 남아 다시 낮 부터 밤새고 낚시 해보았지만 "꽝"

잉어, 향어 잡기가 붕어보다 어려운것 같음 

낚시대 채비, 떡밥,미끼운용 등 ..연구가 필요한것  같음

2019년7월3일 양산 죽전 낚시터  (20:00~익일 06:30)

어분 필렛 ,집어용 짜게  사가지고 테스트 할겸 핑계로 19:00경 늦게 낚시터 도착

일찍 온 사람들 장대(4~5칸대 이상) 채비가 많아서 구석진 모퉁이 좌대에서 3.0칸 2대 사용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초저녁 부터 다른 사람들 장대 채비로 연신 잉어 낚아 올리고 있음 

어분 필렛과 옥수수 달고  땀나고 모기한테 물리면서 한참을 기다리다 나중에  잉어 5마리, 향어 한마리 총 6마리

 잡고  이후 실적 없이 02:00 ~06:00 날밤 세우고  철수 

잉어 43~45cm급 길이만 길어 보이고 배가 홀쭉 (산란 끝난 고기들 체형) 해서 무게가 별로 안나감 (6마리 총 9kg정도)▼

 

 

 

2019년7월15일 양산 죽전 낚시터  (17:00~익일 04:30) 낮기온 30도 새벽 19도

3.0칸대 옥수수와 짜개 달고 몇시간을 기다려도 소식 없다가  23:30~02:00 사이에

향어 4마리.잉어 1마리 잡고 04:30까지 소식 없이 날밤 세우고 철수   

45cm급 향어 ,잉어 ▼

총 5마리 1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