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가끔씩 동네길 걷다보면 길가에 개미집들이 수북하게 쌓여 있는데 아침 저녁으로 걷는 운동 하는 사람들 발에 밟히고
다음날 보면 새벽부터 개미새끼들이 열심히 무너진 집을 복구하는 모래탑이 여기 저기 군데 군데 보이는데 ....
무심코 지나 다니다가 사진을 몇장 찍었슴
흙길 바닥에 개미집들이 많이 있슴▼
밤새 개미들이 파낸 모래탑 ~새벽 운동시간 때부터 발에 밟혀 이내 부서짐 ▼
왜? 하필이면 길가에 집을 지을까? 혼자생각함▼
한적한 길가쪽 개미집 아직까진 양호하나 곧 짓밟힘 ▼
큰 개미집은 길가옆 풀밭더미에 집을 지어 상태가 온전함 ▼
풀밭쪽에는 주로 큰 개미 집들이 있고, 작은 모래가 있는 길가를 작은개미가
주로 좋아하는것 같음~그러나 밟혀서 죽고 집도 부서지고 매일 새로 짓고 ...
2013년9월2일 다음날 아침에 가보니 무너진집을 개미들이 열심히 파내고 있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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