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에 쓰름,애매미 관찰 (2016년7월24일)

 

애매미 우화과정은 관찰 하였는데... 애매미보다 약간 큰 고치가 쓰름매미같은 생각이 들어

 우화과정을 확인할려고 며칠동안 찾아보고 있음 (아님 말고 ..하면 되는데...)  

또한 애매미,쓰름매미 울음소리를 듣고 구분되지만 굼뱅이 고치크기와 곤충명이 정확한지

직접 눈으로 우화과정을 보고 확인하기 위해 밤과 새벽에 동네 숲길을 다녀 보지만

시기가 지나서인지 안보임  

 

 

 

밤과 새벽에는  애매미,쓰름매미 굼벵이 찾으러 다니고  ...

낮에는 애매미,쓰름매미 울음소리 따라 사진 찍을려고 여기 저기 

기웃기웃  날씨도 더운데 할일없이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됨  

 

요즘 말매미와 털매미는 많이 관찰되는데...쓰름매미와 애매미,참매미는 보기가 힘들어

가끔씩 소리나는 나무를 찾아가면 인기척을 감지하는지? 울다가 멈추고 다른곳으로

날라 가버리며 높은나무 쳐다보다가 목아프고 더위 먹음

 

어렵게 더위 먹어가며 찾은 쓰름매미 ▼

 

높은 나무가지 쓰름매미 디카줌 한계▼

 

 

7월29일16:00경 애매미▼ 

 

동네근처 느티나무  애매미 울음소리 나길레 한장 찍었는데...디카줌 한계 ▼

 

 

 

 

 2016년 7월26일 08:00경 동네앞 느티나무에서 참매미 확인 ▼

가끔씩 울음소리 들리나 참매미도 사진 찍기 힘듬

 

 

7월26일16:00경 공원 가로등옆 나무 근거리에서 참매미 발견 ▼ 

 

 

 

털매미 흔함 ▼    

 

 

말매미 흔함 ▼

 

매미5종류 (말매미,참매미,애매미,쓰름매미.털매미) 가운데 쓰름매미 우화를 직접 못봐서

아직까지 총정리가 안되어 내년에 다시 확인 종결 해야될지 ...사소한 일에

쓰잘데 없는짓거리 하는 정신나간 백수 영감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