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마다 태양이 지나가는 길
계절마다 태양이 지나가는 길은 달라진다. 태양은 여름(하지)에 동쪽보다 약간 북쪽에서 뜨기 시작하며 태양의 남중 고도가 가장 높다.
반면에 겨울(동지)에는 동쪽보다 약간 남쪽에서 뜨기 시작하며 태양의 남중 고도는 가장 낮다.
봄(춘분)과 가을(추분)에는 동쪽에서 태양이 뜨기 시작하며 태양의 남중 고도는 여름과 겨울의 중간 정도이다.
서울 지역의 월별 남중 고도 변화
날짜 | 남중 고도 (˚) | 날짜 | 남중 고도 (˚) |
---|---|---|---|
1월 21일 |
32 |
7월 23일 |
73 |
2월 19일 |
41 |
8월 23일 |
64 |
3월 21일(춘분) |
52 |
9월 23일(추분) |
52 |
4월 20일 |
64 |
10월 23일 |
41 |
5월 21일 |
73 |
11월 23일 |
32 |
6월 21일(하지) |
76 |
12월 22일(동지) |
29 |
태양의 남중 고도가 가장 높은 달은 6월(하지)이며 가장 낮은 달은 12월(동지)이다.
[조사로 알게 된 점]
태양의 남중 고도는 여름(하지)에 가장 높고, 겨울(동지)에 가장 낮다. 봄(춘분)과 가을(추분)의 남중 고도는 여름과 겨울의 중간 정도이다. 태양의 남중 고도는 6월(하지)까지 높아진 후 다시 낮아지기 시작하여 12월(동지)에 가장 낮아진다. 그리고 계절마다 태양이 뜨는 위치도 조금씩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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