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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터 불편한 진실

일상적인/생활 낚시

by 꽝 낚시 2017. 4. 3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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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4월29일

 

유료낚시터 붕어바늘 채비

 

 

 

붕어 방류한날 포인트

 

 

 

붕어 많이 잡는사람 실력

 

 

바닥붕어 입질

 

 

심기 불편한 운전

 

 2017년4월29일

 

 

5월13일 삼괴정 주간낚시 (낚시중독과 권태)

붕어 찌올림,손맛,조과등 여러모로 만족 하려 하지만 낚시 갔다오면 속으로 궁시렁

잡은 고기 많아도  처리골치... 적으면 본전 생각에 서운하고...돈쓰고.. 피곤하고..이제는 재미? 없는것 같다  

 

 

 

6월3일 자연산 붕어 월척에 목메인 쪄든 낚시

 

6월3일 07:00경 삼괴정 낚시 자연산 붕어 월척급 35cm 대량방류 소식 듣고 한번 잡아 보고자 아침 일찍 낚시 시작

하루종일 고기들 떠있고 산란중 (낚시대 초릿대에 알이 다다 다닥 붙어있음) 오후4시경 잉붕어? 손바닥크기 배가

삥삥한 붕어 10수 정도 잡고 목표붕어 월척은 꽝 밤을 새워 봐야 경과를 알겠지만... 당일 밤낚시는 계획 무리라서

저녁이 시간이 되어 가면 오늘 낚시는  붕어 대물은 헛방이구나 생각 하면서...체념 

 

 그런데? 다시 스트레스 받는 상황

늦게온 낚시인 나보다 긴 낚시대 채비에 집중투척 집어후 저녁5시경 부터 월척급 붕어 많이 잡아 올리고 있는데...

나한테는 고기가 안붙음 (열심히 떡밥 던져도 헛방) 여기서 채비,떡밥운용에 차이가 있는것을 새삼스레 느끼면서

내채비 신뢰가 무너지며 잡은 고기도 물에 던지고 낚시 그만 두고 싶은 심정 (수양 부족)

 

유료낚시터 돈쓰고... 잡으려고 기를쓰고...잡은고기 밤늦게 집에 가져가서 손질 하기도 그렇고... 방생 하려니

본전 생각나고,,,이래저래 갈등 할수없이 아깝지만? 방생하고 오면 어딘가 마음 한구석 섭섭한 기분이  들어

즐거운 낚시가 되질 못하고... 안할려니 며칠 지나면 중독? 유발   ............................................. 담배피러     

 

 

6월4일 밤낚시 개고생

건너편 한적한곳 수심1m 안되는곳에서  익일 07:00까지  떡밥낚시 해보았는데 밤새 헛방

낮에는 덥고 밤에는 바람불고  많이 추움

저수지 물도 많이 줄어든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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