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7월6일 17:00경 장마철 비오는날 매미 성충이 우화 시간을 잘 못알고 나왔는지? 아님 때가 되서 나왔는지?
가끔 볼때가 있는데...비도 내리고 해서 우화 과정 관찰 할겸 채집해서 집에서 지켜 보았슴
말매미 (참매미 크기 비슷함)▼
곤충도 환경이 틀려서인지... 예민해서 여기저기 움직이다가 늦은 저녁 시간이 되니깐 나무에 정착후 미동 없이
집 베란다 채집통에서 2시간 지나 우화 시작 (19:30)▼
20:00 몸통까지 나왔슴 ▼
20:10 고치에서 탈피 (지금 상태에서 손 접촉 하거나 바닥에 떨어져 충격 받으면 매미 불구 발생됨)▼
표피와 날개가 견고하게 변하는 과정(21:00) ▼
다음날 7월7일 05:00경 매미색으로 완전 우화 한것 같아 나무에 얹은 상태로 밖으로 들고 나가 느티나무에 방출 하였슴 ▼
새벽 부터 새들 소리 나니깐 본능적으로 높은 나뭇가지 나뭇잎 사이에 은폐 (1시간후에 다시 가보니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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