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7월9일 05:20 지곡동 공원 가로등 나무에서 매미 우화하는것을 보고 관찰하면서..사진 몇장 찍음
늦게 땅속에서 나와 새벽 날 밝을때까지 우화하면 새들에게 잡혀 먹힐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지켜 보았슴
05:30 말매미 우화중 (날개 말리면서 표피가 단단해져가는 과정)
멀리서 보면 나뭇잎? 처럼 위장한것 같은데..새들 눈에는 어떨지?▼
아래쪽 나무 몸통에도 뒤늦게 나온 털매미 성충이 붙어있슴▼
일찍 우화한 털매미 체형,체력 보강중 ▼
얼핏 보면 나무색으로 위장 되있슴
다른 털매미 한마리 우화중 (06:10)▼
마지막 꼬리를 빼는중(06:30) ▼
날개가 부딛히지 않게 고치에 매달려 날개, 표피 성장 변화 ▼
고치에서 나온 털매미는 약간 붉고 연약한 성체 ▼
07:00 날개가 접히면 정상 우화임 ▼
새들한테 잡혀 먹힐수도 있는데... 1시간30분 동안 관찰하면서 나무위로 날라 가는것을 보고
매미들이 살수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본인도 집으로...
털매미 우화한 빈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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