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냥이 새끼 (2018년7월12일)

2018년7월12일 08:00경

전에 관찰하던 검정 고양이 4촌 같은데...전에 새끼 실종된후 2주정도 지나서 동네길 가다가

먼저번 새끼 낳던곳에서 꼬리 짧은 올빼미 비슷한 못난 고양이가 새끼를 낳은것 같음

꼬리가 짧은 못난 어미냥 ▼

며칠전에 동네 길가다가 얼핏 보았는데...사람 보면 숨기 때문에 사진 찍기가 어려웠음  

1주일전에 새끼들이 얼핏 3~4마리 본것 같은데...2마리만 노는것 같음 ▼

애비고양이가 일전 실종 새끼 애비 사납게 생긴놈 (온동네 전부 씨를 뿌려놓았음)▼

현재 새끼들 한테 접근 하지는 않고 있음 (사람 보면 잘 피하고 구멍밖에도 잘 안나옴)▼

2마리가 애비 꼭 닮았음 (일전 실종냥 새끼도 마찬가지) 나머지 2마리는 내다 버렸는지?

키울 능력 안되면 어미냥이가 그러는것 같음

멀리서 망원 카메라 찍고 있는데...어미냥이 계속 주시하고 있음 (지금 냥이는 경계심이 많음) 

나무 올라 타기 연습하는걸 보아 앞으로 2개월 정도 되면 독립 시킬것 같음 (멀리 내다 버림?)

현재 어미냥이는 타동네 보살핌 아줌마가 밥은 조금 주는것 같은데...새끼들은 어미 젖에만 의존 해야 되기 때문에 앞으로 새끼들 운명은 알수가 없음 (지금은 철없이 나무타고 놀고 그러는데?....)

2018년7월17일 냥새끼 207동 자리 이동

05:00경 새끼인줄 알고 사진 찍고 확인 해보니깐 일전 새끼 실종 어미와 애비 ▼  

06:00경 207동 지나가다가 풀숲에서 냥새끼 두마리와 어미 발견

기존 개구멍에서 나와 이곳으로 자리 이동(어미가 이곳 보살핌 아줌마한테 밥 얻어 먹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