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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은 아가냥 (2018년9월19일)|

자연생태/길고양이

by 꽝 낚시 2018. 12. 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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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9월19일경 어미로부터 버림받은 아가냥  


추석전 비오는 밤에 새끼냥이 차밑에서 울고 있길레  보살핌 아줌마가 참치 습식과

닭고기 스프를 주었는데 며칠 굶었는지 허겁지겁 많이 먹었다고함

이후 아가냥 생사 미확인


사진은 보살핌 아줌마  동영상 화면 일부분         ☞ 고양이와 피아노 레스너





2018년10월9일 어미냥 새끼출산 (3번째) 

일전에 버림받은 냥새끼 예기 듣고 검정어미가 새끼 낳은곳을 뒤늦게 장소 확인 ▼



보살핌 집사님 동영상 화면 일부분

새끼 5마리 확인 ▼ 




10월23일 자리 이동후 남겨진 냥새끼 2마리

어미로 부터 버려진 냥 새끼 2마리 (어미가 돌보지 않은것 같음 )


어미가 돌보지 않아 우연찮게 보살핌 집사님이 2마리 입양

고아냥에서 냥새끼 운명이 바뀌었음 ?(며칠후 1마리 갑자기 아파서 죽었다고함)



11월3일 어미냥과 새끼들

그동안 어미냥이 데리고 떠난 새끼 3마리 숨어 지내다가 꽃밭에서 노는 모습 멀리서 디카줌  당겨

찍은 사진   (원본 편집으로 선명도 부족) 







2개월 정도 새끼냥


얼룩냥 새끼 한마리 비오는날 갑자기 죽음 (제일 약해보임)


어미가 꽃밭에서 지켜보고 있었음







11월4일 보살핌 집사님이 어미 밥주니깐 어미가 먼져 먹고  새끼들 나중에  먹는것 같음 



11월6일 14:00경 새끼 3마리 어미가 밥먹고 남은것 먹는중

새끼 3마리중 한마리 11월10일 비온후 며칠 있다가 죽었다고함 (보살핌 집사님 예기)


11월19일 08:40경 건너편 208동  자리 이동 



11월23일 08:40경 멀리 망원 카메리로 줌 당겨 찍은 원본 편집 사진 

 누군가가? 밥주길 기다리고 있는데....이때부터 어미 밥 안주었음

왜?냐면 그동안 계속 어미만 맛있는것 (생선,육류등) 혼자 다쳐먹고 새끼들은

법먹으라고 부르질 않아서 더이상 주고 싶지 않았음 .혹시라도 나중에 먹으러 올까싶어

밥 많이 놓고 오면 다른 어미들이 다 쳐먹어 버림 (다른놈들까지 보살필 능력 안됨)  


11월25일 15:00경 밥지기 영감 본인이 밥그릇 근처(담배 피는곳) 에 안보이니깐 하루종일 며칠씩

계속 나를(주인을)? 기다리고 있음 (멀리 3층 아파트에서 본인도 계속 관찰)


고양이 습성이 사료이외 맛있는것 (생선,닭고기등..) 주는 사람은 기억하고 기다림

고양이 잘못된 편식버릇 사람 잘못임 


 207동 길냥이 보살핌 아줌마가 계속 안정되게 동네냥이들 밥을 주었는데...무슨일이 있으신지...

며칠 밥그릇이 없으니깐 동네 어미냥들이 안절부절 못하고 (배고프니깐) 새끼들 있느곳까지

와서 밥얻어 먹으려고 들이대는것 같아보였음)




11월27일 14:50경 어미가 새끼를 앞세워 내앞에서 밥달라고 해서 정 끊으려다 할수없이

 밥 좀 주고 왔음



새끼 한마리 실종

얼룩무니  새끼 (팔팔한놈)가 평소에 보면 주차된 차량 본네트 범퍼속으로 숨는걸 자주 보있는데..

꽃밭앞에 주차된 차한대가 안보이느걸 보아 탈출하지 못하고 어디론가 가버린것 같음

뒤늦게 어미 새끼 한마리 찾느라 주차된 차량 주변 왔다 갔다함

새끼들은 숨는걸 잘하면서 차 시동걸때 빠져 나오는걸 모름

무지한 어미 때문에 눈앞에서 종종 새끼들 사라짐


길냥이 새끼 운명은 병에 약해 2~3일만에 죽고...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차량 동승 실종

이제  3마리 에서 1마리만 남은것 같음  



2018년 12월11일 13:50 비오는날


길냥이 새끼가 206동 동민 아줌마가 밥을 챙겨 주니깐 어미하고 새끼 한마리가 베란다 아래 자리잡고 있음

이곳에는 잘 안가는데...오늘 따라 밥이 없는지? 담배 피는곳 가건물 있는곳으로 어미가 얼쩡거려  할수없이

비도 오고 그래서 남의동네 베란다 아래 밥좀 주고 왔음   

 


지금쯤이면 새끼를 독립? (멀리 내다 버림) 시켰을 텐데...어미가 앵벌이용으로 그냥 놔두고 어미도 밥얻어 먹는것 같음

그러다가 맛있는게(닭고기,참치등..) 먹고 싶으면 내가 담배 피는곳으로 쫓아와 죽치고 매일 기다림

더이상 안주면 새끼 데리고 담배 피는곳에서 기다림 (골치 아픔) 그러면 나도 딴곳으로 담배 피러 피해? 다님 


12월15일 마지막 새끼 한마리  실종

206동 동민이 베란다 아래 냥 새끼 집과 밥그릇을 마련 해놓았었는데... 최근 동네 어른 고양이들이 밥 얻어 먹으려고

새끼집 근처로 얼쩡 거리니깐 차량 본네트 속으로 피해 숨다가 차가 떠나면서 싫고 가버린것 같음

어미가 주차장 주변 여기저기 찾아 다니는것 같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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