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를 보살피는 사람들

2019년7월30일 길냥이 중성화 수술을 위한 포획

본인은 고양이 집사도 아니고 동물 애호가도 아니며 몇년전 새끼들 밥 몇번 주다가

 호기심으로 관찰하면서 사진만 몇장 찍고 있음

요즘 무더위에 동네 여성 집사님들 (3명) 께서 연 이틀에 걸쳐 동네 길냥이들을

포획해서 동물병원에 데려가 중성화 수술 시키느라 고생들이 많으심

아래 사진은 고양이와 피아노 레스너 유튜브 동영상 부분 사진▼

사람이 때려서 치아가 손상되어 딱딱한 사료를 못먹는다고 함 ▼

새끼 고양이 사람이 때려서 팔 다리가 다쳐 절뚝거림 ▼

치아 손상된 길냥이

배고픈 길냥이를 돌보면서 사비로 중성화 수술까지 시키는  사람도 있고...방문객중 다수 수술비 지원 후원금 ,

사료 ,간식비 지원등 ..길냥이를 위해서 애쓰시는 사람들이 많이들 계시는것 같음

  2018년도에는 포항시 예산으로  수술비 지원금이 나왔었는데...2019년도에는 예산이 안잡혀 있는지 지원이 안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