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새끼들 안스러움

2017년10월24일 18:40경 앞동네(206동) 길냥이 새끼들 4마리 저녁 어두워지면 새끼집? 근처에서 장난치며 놀고있음

요즘 우려되는게 새끼들 관찰및 밥조금 주려고 빌라 남의집 베란다아래 들락거리기도 남보기 이상?(수상한놈)해

보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고 ...냄새나는 밥그릇을 방치해 놓으면 주민들이 싫어 할것도 같고...좀 그러네요

그리고 고양이 새끼들이 사료나 냥이 과자를 주면  잘 안먹고 남기고 그러면 다시 줏어 담아옴(방치하면 주변 불결) 

어떤때는 참치 이유식 (1봉 천원) 맛있는것 주면 먹는데 남으면 다시 줏어 담음(비린내가 많이나는 묘식)

저녁6시40분경 앞동네 베란다 아래에서 밥먹고 있는 새끼들 ▼

4마리중 제일 약한놈(밥먹는것도 뒤쳐짐) ▼

어미고양이가 아는체(야~옹) 하여 바닥에 간식거리 사료,과자를  주워먹고 있는데..옆에 애비 숫놈고양이가 지켜보고 있음  

조금 있다가 검정 새끼가 엄마 뭘 맛있는것 먹나 하고 들이댐 ▼

여러새끼들 어미 밥먹는곳 접근(도로가 주변 두려움도 없는것 같음) ▼

어미가 새끼들 먹으라고 자릴 피해줌▼

밥먹다 말고 다시 어미따라 다님 ▼

일전에 비해 새기들 행동이 대담해진것 같음 

반대편 동네 베란다 아래에서 어른고야이 암,수가 다정스럽게 먹이 취함

이를 지켜보던 새끼들 길건너에서 넘어 오진 못하고 어미 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며 바라 보고 있음  ▼

멀리서 보면 토끼새끼들 같아 보이는데...많은 어미와 새끼들  앞으로 누가 밥좀 줄지..... 

고양이 새끼들 사진 찍다 보니깐 줄거리가 많아지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