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새끼 독립시작 (2017년12월1일)

2017년10월28일 생후 한달정도 지난 길냥이 새끼 4마리 ▼

노랑새끼 1마리(사진우측 첫번째) 타동네  이소한 장소에서 죽음(11월10일경)

12월1일 흰점박이(어미가 이뻐해주는 새끼) 2개월 정도 됐는데 독립을 시켰는지 안보임▼

흰점박이 새끼 전에 찍은사진

12월6일 아픈 검정새끼 안보임 ( 격리시켰는지? 독립시켰는지는? 모르겠음)▼ 

12월6일 남은새끼 한마리▼

새끼들 2개월 조금지나  어느날 안보이면 독립인것 같지만  어디 멀리 유기 시키는것 같음

 (동네주변에서 새끼들을 본적이 없음)  

어미가 새끼 한마리만 데리고 앞세워 앵벌이 시키면서  밥얻어 먹고 사는것 같음   

 

한번 밥주면  근처에서 밥줄때까지 죽치고 기다리고 있으며 자생으로 살아가도록 하기 위해 일부러

밥그릇 근처 안가고 멀리해도 동네길 가다가 알아보고 쫒아와 밥달라고 냥냥거리는데 ...골치아픔

그래서 할수없이 12월27일 사료 재구입해서 조금씩 다시 주고 있는 실정임

12월30일 토요일 길냥이 밥투정  

아침10:00경 사료 조금 주었는데 외면하고 맛있는것(생선살) 달라고 냥냥 거리는데 정말 밥주고 싶지않음

주는사람 성의?를 봐서 받아 먹어여 되는데 맛없어 못먹겠다고 그러니 자기들이 애묘? 인줄 아는가봐 ㅎㅎ

밥을 쫄쫄 굶어봐야 알겠지 (처음 습관을 잘못 시켰음)    

2018년1월9일 한파 이후부터 마지막 새끼 한마리 안보임 (독립으로 봐야할지? 홀로 알아서 살라고?

어디 멀리 내다 버린것 같음 )